작성일 : 14-03-14 15:25
글쓴이 :
김옥희
조회 : 1,8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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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3월 11일에 2박3일로 묵어갔던 모녀팀입니다..
도착날부터 사장님의 깊은 배려에 감사드립니다..
주변도 조용하고 바로 앞엔 바다가 보여 너무 좋았어요.
여행중에 볼거리를 문자로 찍어주시던 센스며..
먹거리를 잘 소개해 주셔서 맛있게 저녁먹어 아침까지 든든..
객실이 어찌나 깨끗하던지..더 묵고 싶었는데 일정상 돌아왔구여..
남편과 아들 빼고 딸과 오붓한 여행..정말 즐거웠답니다..
둘째날 날씨때문에 한라산 등반을 못해 아쉬운점이 있었지만
다음기회로 미루고 다시 갈때 그때 또 뵙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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