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2013.11.27~11.29일까지 숙박했던 주연이네 입니다.!!!
그날 참 제주도는 저희가족을 반겨주지 않았어요~
출발할때 쨍쨍했었는데...점점 제주도가 가까워질수록....
비바람과...눈바람이... 저희를 반겨주더군요..
안글도 그날 도착하자마자 날씨탓에 아기엄마 기분이 엄청 다운됐었는데...
그래도 여사장님께서 친절히 문자도 주시고..
덕분에 문자에 적혀있는 곳에 가보기도 했드랬죠^^;;
첫 날 여정이 끝나고 .. 숙소로 입실하는데 사장님 부부께서 정말 반갑게
저희가족을 반겨주셨어요.. 정말 친절하셨어요...ㅠㅠ
그리고는 바다가 보이는 5층까지 잡아주셨어요,,^^;;;
신설이라 그런지 깨끗하고 정말 흠잡을때가 없었지만...
스완지가 겨울을 지내보지 못한지라...
현관에서 바람이 숭숭~~~~
우야뜬... 보완할곳을 말씀드렸고..
기분나쁘다는 내색도 하지않으시고..
시공업체랑 연락을 했다고 말씀하셨어요,,,^^
정말정말 친절은 "왕"입니다...
덕분에 제주도 여정과 스완지를 잘느끼고 온것같네요..
친절함에 저희 부부는 스완지에서 편하게 지내고 올수있었답니다..!!!
다음에 날좋은날 좋은사람들과 그때 또 한번 스완지를 찾아갈껍니다.!!!
그때까지 안녕히계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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