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3-09-30 16:48
글쓴이 :
김민희
조회 :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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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박3일이 어찌 지나갔나 모르겠어요.
어제까지만해도 제주도에 있었는데...ㅜㅜ
너무너무 아쉽고 그리운 마음에 홈피에라도 들어가서 쓸쓸한 마음좀 달래보려 후기 남겨요^^
고시돕 빌려갔던 커플기억하시죠??? ㅋㅋㅋㅋ
제가 따면 커피한잔 쏘기로 공약했었는데, 아쉽게도 저희가 퇴실할 시간에 사장님이 안계시더라고요~^^;; 제가 땃거든요 ㅋㅋㅋㅋ
이번에 지키지 못한 공약은 다음번 제주여행 계획때 또 또 스완지 들려서 사드릴게요~~~^^
이번 제주도 여행일정에서 처음엔 숙소를 다른곳으로 정했다가 여행가기 1달전에 여행사 추천으로 숙소를 변경했었거든요~
신축건물에 공항과 가까워서 ..일단 신축건물이라는 점이 메리트가 확~~~와닿았거든요...
기대하고 출발했었는데, 제가 기대했던것보다 더더더 좋았어여~
밑에 후기쓰신분도 말씀하셨지만,
관광하러 나가기전에 저희방도 완전 너져분했었는데,, 저녁에 숙소에 도착해서 화장실을 갈려는데...첨에 누가 들어 온거 아닌가??? 하고 놀랬었어요~ 화장실이며 새타월이며,,, 침대 시트며 바닥까지 너무 깨긋하게 정리 정돈 되어있떠라고요.
그 서비스 마인드에 너무 너무 걈동받았어여~
솔직히 2박3일 제주도 날씨가 구리구리해서 속상했었는데, 숙소에 들어오면 기븐이 좋아졌었거든요~^ㅡ^
뽀쏭뽀쏭 기븐좋은 잠자리로 만들어주셔서 감사감사합니다.
내년 5월쯤에도 제주도 여행계획 짜고있는데 그때도 또 스완지로 갈꺼에요~^ㅡㅡㅡㅡㅡ^
그때까지 항상 건강하시고 밝은미소 간직하시길 소망할게요~^^
p.s 커피공약 담번엔 꼭 지키는걸로~~
내년에 또뵈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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