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5-03-25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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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찹쌀떡이아…
 조회 : 2,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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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일~화요일 502호에서 머물고 간 커플입니다.
발코니에서 바라보이는 바다의 모습, 욕실에서도 바라보이는 바다의 모습에 너무 반했습니다.
시설도 깔끔해서 더할 나위 없이 좋았구요. 밖으로 돌아다니는 시간이 많아서 + 막바지 추위로 베란다에서 앉아서 느긋한 시간을 보내지 못한게
좀 아쉽습니다만 ^^);;
한밤중에 나타나서 급하게 여쭈어봤는데도 추천해 주셨던 횟집도 만족도가 매우 높았습니다.
떠나는 날 아침에 바닷가를 둘러볼 수 있던 것도 너무 좋았구요.
또 제주도 방문할 때 다시 찾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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